1988년 12월 부터 일본 삿뽀로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해온 제품.일반적인 삿뽀로와는 조금 다르게 끝맛이 달고 가볍다.삿뽀로 특유의 맛을 잃지 않고 과하지 않은 탄산과 함께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진 라거다.아주 마음에 든다.캔당 2,500원이라 4캔을 샀는데 올 한해 동안 마실수 있는 만큼 비축해두려 한다.※숯으로 구워낸 맥아를 사용했다 한다.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마스터즈 드림" 이후로 정말 마음에 드는 맥주를 찾았다.마스터즈 드림은 일본에서만 팔기 때문에 내년 초 오사카가면 실컷 먹을 예정.